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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함덕 맛집] 함덕 칼국수 해장 맛집 버드나무집 제주도에 가면 꼭 반복적으로 가는 장소나 지역이 있잖아요. 저에게 그런 장소는 함덕입니다. 함덕 하면 푸르른 바다와 함께 많은 맛집으로 유명한 동네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함덕에 오면 꼭 과식을 하거나 과음을 한 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 식당을 가기 전 날에 엄청나게 과음을 했습니다.. 함덕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소주는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스팅할 함덕 맛집은 해장에 딱 알맞은 곳으로 했습니다. 해장하면 당연히 국물이 필요하죠! 그리고 원활한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탄수화물도 필요하죠? 그렇다면 메뉴 선정 공식 바로 들어갑니다. 국물 + 탄수화물 = 국수 -> 국수 + 바다 = 해물 칼국수 버드나무 집 버드나무집은 함덕 시내에서 오랜 기간 자리 잡은 칼국수 맛집이에요. 이전에는.. 2022. 9. 2.
[제주 구좌 카페] 제주 구좌읍 카페 스을 제주도 라면 맛집 슬슬슬로우 포스팅에 이어, 2층에 위치한 스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해요! 슬슬슬로우의 2층에 위치한 스을은 구좌의 차분함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예요. 그럼 스을 포스팅 시작합니다. 스을 저는 이전에도 스을을 몇 번 다녀 갔었는데요. 뭔가 계속 오고 싶은 묘한 매력이 있는 카페입니다. 이번에는 슬슬슬로우만 덕분에 또 오게 되었네요. 슬슬슬로우의 웨이팅 시간이 좀 남아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시원하게 논 밭을 볼 수 있어요. 조용하고 조용하게 커피 한 잘할 수 있는 카페인 거 딱 봐도 느껴지시죠? 카페에 들어서면, 전체적으로 나무와 벽돌로 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요. 덕분에 뭔가 더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카페 카운터도 벽돌 벽으로 되어 있어서 인상.. 2022. 9. 2.
[제주 구좌 맛집] 제주 구좌 라면 맛집 슬슬슬로우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은 제주도 편입니다. 저의 제주 사랑은 여름에도 계속됩니다. 제주도는 일 년에 적어도 세네 번 정도는 가줘야 하는 곳인가 봅니다. 3~4달이 지나고 나니, 다시금 제주의 푸른 바다와 짠내가 그리워졌어요. 여름 성수기의 끝에 비행기 값과 렌트 비용을 확인해 보니 꽤나 저렴해졌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저는 제주도를 가면, 거의 좋았던 장소들만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가보지 못한 장소들을 추천받아서 다녀왔어요. 그래서 한 장소씩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할 장소는 제주 구좌의 라면집인 슬슬슬로우 입니다. 슬슬슬로우 슬슬슬로우는 구좌읍 논 사이에 위치해 있는 라면집이에요. 다른 라면집보다 특별한 라면과 김밥이 있다고 해서 운전을 해서, 찾아 가봤어요... 2022. 9. 1.
[제천 카페] 제천 카페 빌라드도화리 제천 글램핑을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밥을 먹었으니, 카페도 가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저희는 전 날 열심히 구글링 해서 찾아낸 카페인 '빌라드도화리' 를 다녀왔습니다. 카페가 제천 오른편에 있어서 카페에 들려 위쪽에 위치한 J글램핑으로 가려면 약간 돌아가야 했어요. 하지만 저희는 이쁜 카페를 지나치지 않죠. 그까이 30분 열심히 운전하면 되니까요. 빌라드도화리 빌라드 도화리 위치를 보면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멀리 보면 산들에 둘러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가까이에는 몇 몇 가정집들이 보였습니다. 빌라드도화리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구요. 앞쪽과 옆쪽에는 주차장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초록색이 배경이 되는 카페더라구요. 여름이랑 아주 찰떡이에요...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