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제주도1 5월 제주도 트레킹 - 2일차 01 올레길 21코스 5월 제주도 트레킹 2일차가 시작 되었다. 전날 25Km 가까이를 걷다 보니, 발목에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미안하지만 하루만 더 버텨주렴 ㅠ 괜찮아 게스트 하우스에서 너어무 잘 쉬고 아침일찍 떠날 준비 완료! 조용히 푹 쉬다가 가는 세화 '괜찮아 게스트 하우스' 좋았다. 또 다시 혼자 트레킹을 하러 온다고 하면 또 올 생각이 있다. 혼자 여행 오신분, 커플 여행객 모두에게 추천 한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최고다. 나 날씨 요정일수도? 크리스탈 빛을 가진 세화의 바다는 매번 특별하다. 트레커들은 항상 배가 고파, 일어나자 마자 밥 생각부터 한다. 아니 사실 밥 생각만 한다. 어제 알아둔 해장국 집으로 향했고, 내장탕 특을 선택했다. 가게 이름은 '동서네 해장국'! 송도에서 내장탕 집을 찾지 못.. 2022. 6. 18. 이전 1 다음